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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로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김흥수

입력 : 2005.08.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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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정유업체들은 지원하기 위해 비상 전략비축유를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전략적 비축유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기에는 자연재해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그 스티븐스 에너지부 대변인도 비축유 공급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회사로부터도 비축유 공급 요청을 받지 못했다며 요청이 있기까지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멕시코만 연안에서 생산되는 하루 63만 3천 배럴의 원유가운데 42% 가량이 생산되지 못하고 있으며 정유소 8개도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