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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시장 종합대책 내일 발표

윤창현

입력 : 2005.08.30 14:34

송파에 신도시·거래세율 인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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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송파구 거여동 군부대와 골프장 등을 활용해 200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득세와 등록세 등 거래세율을 기존의 3.5%에서 2.5%로 1%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시장 종합대책을 마련해 31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특히 판교 신도시에서는 공급물량을 10% 늘려 25.7평 이하 아파트는 내년 3월, 중대형 아파트는 8월에 분양할 방침입니다.

세제와 관련해서는 종합부동산세의 실효세율을 2009년까지 1%까지 끌어올리고, 1가구2주택 양도세를 50에서 60%의 세율로 중과하며, 거래세는 1%포인트 가량 내리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종부세 과표 적용률을 기존의 50%에서 내년에는 70%로 확대하고 그 이후 매년 10%포인트씩 상향조정해 2009년에는 100%에 이르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