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이혼건수가 줄어든 데에는 바뀌는 연금제도 때문에 일본 여성들이 이혼을 미루고 있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는 2천7년 4월부터는 여성이 직장인 남편과 이혼할 경우 65세부터 남편과 노령후생연금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많은 중년 여성들이 이혼을 2년동안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이혼 건수는 지난 1991년 이후 줄곧 늘어왔지만 2년 전 6천건이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는 만 7천건이 줄어든 26만 7천건으로 5년전 수준으로 격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