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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러 구제역 연해주로 확산

정영태

입력 : 2005.08.29 14:34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의 한 국영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연해주 일대로 번지고 있어 당국이 주민들의 지역외 출입을 금지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나섰습니다.

연해주 비상대책본부는 소 40여 마리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스파스크 지역에 대해 차량 통제는 물론 주민들의 지역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연해주 일대에서는 자체 생산한 육류를 판매 금지하고 타지역이나 외국에서 육류를 들여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