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아파트 값 하락·전세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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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용인의 경우 대형보다 중소형 위주로 매물이 늘면서 호가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이 투자가치가 적은 소형평수부터 먼저 처분하려는 양상을 띠기 때문입니다.
매매와 달리 전세값은 오름세입니다.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매에서 전세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인과 분당은 지난 한달동안 전세값이 각각 3.6%, 1.5% 올랐고 강남도 0.4% 상승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8.31 부동산 대책을 앞둔 지금 매물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거래는 미루고 있는 상황이어서 실제로 대책이 발표되면 강남권과 분당 용인의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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