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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입력 : 2005.08.29 07:16|수정 : 2005.08.29 07:16
한국 석유공사가 세계 유수의 메이저와 국영 석유회사들과의 치열한 경쟁끝에 나이지리아광구 입찰에서 2개 심해 탐사광구 낙찰에 성공했습니다.
낙찰에 성공한 두 광구의 예상 매장량은 20억 배럴로 지금까지 석유공사가 확보한 해외 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약 8억 배럴인 국내 연간 원유소비량의 2.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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