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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2진 오늘부터 상봉

허윤석

입력 : 2005.08.29 10:36

오후 단체상봉 시작, 사흘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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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이산가족 2진 상봉행사가 남측 가족 430여명과 북측 가족 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부터 금강산에서 사흘일정으로 열립니다.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은 29일 오후 금강산 온정각에서 단체상봉을 갖는데 이어, 저녁에는 환영만찬에 참석합니다.

이번 2진 행사에서 남측 상봉단의 최고령자인 95살 홍재희 할머니가 북측의 아들 채수웅씨를 만나고, 북측 최고령자인 80살 이영 할아버지는 승주씨 등 남측의 동생 5명과 상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