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원 21명이 일본에 의해 국권상실을 경험한 치욕의 날인 8월 29일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영춘, 한나라당 김성조의원등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념일 제정은 단지 그날의 치욕을 되씹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근현대사를 바로 인식하고 미래를 올바로 가늠하는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8월29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을사조약 체결장소인 중명전을 복원해서 관리할 것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