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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60% 이상, 비만·과체중"

정영태

입력 : 2005.08.27 10:57


미국인들의 비만화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행돼 성인 열명 중 여섯명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보건 트러스트는 지난 2003년부터 일년 동안 성인의 비만 비율이 23.7%에서 24.5%로 늘어났으며 성인의 64.5%인 1억 천여만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 트러스트는 오는 2008년까지 성인 인구의 73%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 될 것이라며 운동부족과 나쁜 식습관 같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생활양식을 어렸을 때부터 바꿀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