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타이완, 외제 휴대폰 수입개방…한국 타격

정영태

입력 : 2005.08.25 15:06


타이완 정부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중국과 외국 기업들의 휴대 전화에 대해 빠르면 다음달 1일부터 수입 개방한다고 타이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은 지난 5월부터 중국측이 타이완 상품의 중국 진출을 허가하자 휴대전화 등 중국에서 제조된 열 개 물품의 수입을 이번에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에서 제조된 휴대 전화가 수입될 경우 지난해 타이완의 휴대전화 수입 총액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 한국 휴대전화가 타격을 입는 등 시장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