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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에 이병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올해 51살에 한국일보 경제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홍보조사비서관을 지낸 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과 홍보수석 등을 거쳤습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신임 이 실장이 노무현 후보시절부터 정책과 연설을 기획했으며 인수위 기조분과 간사와 홍보수석등을 지내는
등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이 넓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언론인 출신으로 경쟁과 협력의 새로운 언론관계를 정립하면서 집권 후반기 대통령의 의제관리를 정무적으로 잘 보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