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보상담당 직원들의 보험금 편취 등 보험 범죄 행위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손보사 상임감사와 준법감시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고 예방 대책 회의를 갖고 이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직원이 사고 피해자를 허위로 만들거나 사고 자체를 조작해 보험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경우가 있는지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보사들은 다음달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10월까지 보상센터를 중심으로 영업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