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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조 추정 슈퍼 노트 적발

신승이

입력 : 2005.08.25 06:43|수정 : 2005.08.2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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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100달러짜리 정밀 위조지폐 450만 달러어치가 미국 수사당국에 적발됐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미 정부의 특별수사팀이 위폐 제조 운반에 관여된 87명을 기소했다면서수사팀은 위조지폐 대부분이 북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타이완 세관도 미국으로 가려던 중국 화물선 컨테이너 안에서 200만 달러어치의100달러 위폐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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