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이 크게 늘면서, 소비행태도 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시민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78.2%가 고유가로 가계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고유가 때문에 제품을 살때 반드시 에너지효율 등급을 확인한다는 기구가 83.2%에 달했고, 81.2%는 에너지 관련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생필품을 제외한 물건의 구입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고유가에 대비해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하겠다는 사람이 82.8%에 달했고, 76.8%는 아예 외출을 자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