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음주는 자녀에게 집중력 부족이나 활동 과잉 같은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덴마크 여성과 자녀 등 만 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임신 중 음주가 자녀들에게 충동성과 공격성 등 정신 장애를 유발했고 이런 증상은 딸 보다 아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자녀에게서 정신 장애가 나타난 임산부의 대부분이 파티 등에서 짧은 시간에 맥주 5잔 정도를 비우는 덴마크 특유의 빈지 음주를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