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학생들의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무균성수막염과 수인성 전염병, 눈병 등의 전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행하지 않았지만 지난 6월과 7월에 크게 유행한 무균성수막염이 개학과 함께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무균성수막염은 주로 4살에서 14살 미만의 어린이가 잘 걸리며 처음에는 열이 나고 두통, 구토증세를 보이다가 심하면 뇌염증상과 함께 근육 경련 등의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집단급식으로 인한 수인성전염병과 유행성 눈병, 감기와 수두,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