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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네팔 등 서남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뇌염이 크게 번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138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 보건 당국은 지난 열흘 동안 일본 뇌염으로 모두 118명이 숨졌으며 감염된 어린이 150여명이 중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에서도 지난주에만 20명이 일본뇌염으로 숨진 가운데 이번 주말에 환자 60여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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