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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사고 잇따라.. 2명 숨져

권영인

입력 : 2005.08.21 23:17


오늘(21일) 낮 1시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국립공원 십이선녀탕 등산로에서 55살 김 모씨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산악회원들과 함께 왔던 김 씨가 일행보다 앞서가다 발을 헛디뎌 4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 쯤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국립공원 향로봉 주변에서 49살 황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황 씨가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