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서울 도심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전주에서는 대형 트레일러가 뒤집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들이 심하게 부숴져 있고 도로 주변에는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공덕동 마포 경찰서 앞 길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한모 씨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전주시 호성동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트레일러는 인도로 돌진한 뒤 뒤집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0살 장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트레일러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신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 15분쯤에는 남해고속도로 함안 나들목 부근에서 44살 박모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