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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노스웨스트항공 서비스노조 파업

신승이

입력 : 2005.08.20 19:22


미국 제4위의 항공사인 노스웨스트에서 정비사 등 서비스직 직원 수천명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스웨스트항공사의 항공기 정비사조합 소속 조합원 5천 4백명은, 노조간의 마라톤 협상이 결렬되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20일 새벽 파업을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유가 급등을 이유로 일시해고와 임금 삭감을 단행하려는 회사측의 조치를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파업 때문에 노스웨스트사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