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시작된 조류독감 공포가 유럽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는, 시베리아에서 오는 철새들이 조류독감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며 양계업자들에게 다음주 초까지 닭들을 실내에 수용하라고 지시했다고 영국 더 타임즈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네덜란드 뿐 아니라 독일 당국도 다음달 15일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에서 확인된 H5N1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변형 가능성이 있어 전염될 경우 유럽 양계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