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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주민들, 염산 뿌리며 격렬저항

김흥수

입력 : 2005.08.19 19:47

강제 철수 사흘째, 팔레스타인인 4명 숨져…"23일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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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스라엘 가자지구의 정착촌에 강제 철수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대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진압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주민들의 염산 공격에 경찰 대원들의 비명소리가 이어집니다.

옷을 벗어던지고 고통스러워하는 대원들, 동료대원들이 물을 뿌려 염산을 씻어냅니다.

강제 철수 사흘째.

팔레스타인인 4명이 숨지고 군경과 주민 등 5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현재까지 80%의 철수가 이뤄졌으며 오는 23일에는 철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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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취임후 처음으로 고국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교황은 배를 타고 라인강을 지나면서 수십만명의 환영 인파를 축복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 모든 사람들을 진심어린 애정으로 축복합니다.]

교황은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해 오는 21일 폐막 미사를 집전한 뒤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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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성의 들판을 메뚜기가 점령했습니다.

농작물은 메뚜기가 다 뜯어먹어 이미 14만 헥타르가 못쓰게 됐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뚜기 번식이 급증한 것이 원인입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에만 메뚜기떼를 막는데 백만 달러를 쏟아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