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 우주왕복선 계획, 내년 3월 이후로 연기

남정민

입력 : 2005.08.19 10:17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잦은 결함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우주왕복선 운항 계획을 최소한 내년 3월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로 예정됐던 애틀란티스 호의 발사는 자동 취소됐습니다.

NASA의 이같은 결정은 재작년 컬럼비아 호 참사 이후에도 일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내부 보고서에 따라 내려진 것입니다.

빌 거스틴마이어 NASA 우주계획 담당 부국장은 발사 시 외부 연료탱크 단열재가 떨어져 나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면서, 내년 3월 4일쯤 발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