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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8차 서울동시분양에는 모두 627가구가 지어져 61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끄는 곳은 대형주상복합인 마포구 공덕동 롯데캐슬과, 송파구 신천동 포스코 스타파크입니다.
이들은 모두 역세권으로 입지가 좋은데다 선호도가 높은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천동 옛 하나은행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포스코 스타파크는 모두 322가구가 분양됩니다.
평당 분양가는 24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덕동에 모두 232가구가 분양되는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아파트가 114가구이고, 나머지는 오피스텔입니다.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190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포스코 건설과 롯데캐슬이 분양하는 대형 주상복합은
서울기준 청약예금 통장에 1500만원을 예치해 2년이 지난 사람들만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금광건업이 성내동에 39가구를 분양하고, 굿모닝 기룡건설이 은평구 신사동에 49가구, 극동건설은 송파구가락동에 72가구를 분양합니다.
전문가들은 8차 동시분양의 경우 대형 주상복합을 제외하고는 경쟁이 많지 않아 당첨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테크 차원에서의 청약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곽창석/부동산
퍼스트 이사 : 분양가 높고 전매가 장기간 금지되는 데다 대출규제가 겹쳐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워
최근에는 분양 물량이 급감 했기때문에 입주 시점의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측면은
분명히 존재한다.]
지난 5차 동시분양부터 계속 분양승인이 보류된 삼성동 AID차관아파트와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창전동 쌍용건설아파트는 이번에도 분양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사들은 다음주중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