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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수집회서 사진기자 폭행 사건' 수사

심영구

입력 : 2005.08.17 08:57


광복절에 열린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한 일간지 사진기자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등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 중"이라며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겨레신문 사진기자인 27살 이모씨는 15일 오후 2시쯤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 집회를 취재하던 중 집회 참가자 10여 명으로부터 폭언과 함께 폭행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