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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민족대축전 마지막날인 오늘(16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폐막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태훈 기자! (네,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폐막행사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지금 막 폐막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조금 전인 오후 5시, 풍물단과 함께 남과 북, 그리고 해외 대표들이 운동장에 입장했고, 8.15 민족대축전 영상물을 관람했습니다.
지금은
이선희, 안치환 등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어서 남북, 그리고 해외 대표의 폐막연설로 폐막식이 진행됩니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치러진 8.15 민족대축전은 6시 20분부터 시작하는 남북 여자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이곳 고양종합운동장에는 남·북, 해외대표단 뿐 아니라 참관단 등 5만여
명이 좌석을 가득 메워 민족 대축전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번 민족 대축전 기간에는 북축 대표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했고, 오늘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우리 국회를 방문하기도 해 통일과 민족 화합을 향한 남북의 의지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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