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46분쯤 일본 미야기현 등 도호쿠 지방에 비교적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센다이시의 수영장 지붕 일부가 무너져 14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또 신칸센 등 해당 지역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미야기현 등 도호쿠 일부 해안 지역에 지진해일 발생의 우려가 있어, 일본 기상청이 지진해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에서는 진도 6이 감지됐으며 도쿄에서도 진도 4가 관측됐습니다.
이번 지진 진원지는 미야기현 남부 80킬로미터 앞 해상으로 리히터 규모 6.8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