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서 원유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계속 능가하고 있어 앞으로 고유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1차 걸프전 당시 원유의 현물가격은 배럴당 29달러인데 비해 선물가격은 26달러였고 2차 걸프전 때도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의 98%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7월까지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54달러로 현물가격 52달러보다 높았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과거에는 현물유가가 급등하더라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선물유가가 현물유가보다 낮았지만 최근에는 상반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