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해야
동영상
<앵커>
2006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이제 꼭 100일 남았습니다.
이 찜통 무더위에도 공부에 여념이 없을 수헙생들이 중요한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병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방학을 잊은 고3 수험생 교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입시준비 마무리에 쉴 겨를이 없습니다.
큰 박스에 가득 찬 참고서만큼이나 수험생들의 머릿속도 복잡합니다.
[이동윤/고3
수험생 : 시간은 없는데, 시간적인 압박이 강한 것 같아요.]
[태기연/고3 수험생 :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
이제 남은 시간은 100일.
어떻게 마무리를 하느냐에 따라 입시의 당락을 가를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입니다.
[이유선/단대부고 진학담당 교사 : 100일은 정말
점수 향상에 굉장히 중요한 시깁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영역당 5점에서 10점까지도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무엇보다도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할 것인지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합니다.
수능성적이 내신보다 월등히 좋은 경우엔 정시모집에, 그와 반대인 경우에는 수시 2학기 모집에 집중하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곽용석/입시학원 원장 : 정시에는
재수생들의 강세가 심해 재학생들은 수시 2학기에서 반석차 중간 이상인 학생은
반드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험생들은 또 지망 대학을 3곳에서 5곳 정도로 압축해놓고, 각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 특히 가중치를 주는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