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조사 결과 올해 벼 재배 면적은 98만㏊로 지난해보다 2만 천㏊ 감소했습니다.
전체 벼 재배면적이 100만㏊ 이하로 감소한 것은 정부가 현행 방식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1974년 이후 31년만에 처음입니다.
올해 벼 재배 면적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1987년의 126만 2천㏊에 비해 28만 2천㏊,
22.3%나 감소한 것입니다.
농림부는 "급속한 산업화와 공업화로 농지 전용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산간지역 등의 한계농지를 정리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벼 재배면적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