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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대표단, 분단 이래 첫 국립묘지 참배

윤영현

입력 : 2005.08.14 11:17

대표단 오전 입국...오후 동작동 묘지 참배


광복 60주년 기념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이 14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 대표단의 국립 묘지 참배는 분단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남북관계 발전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 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를 포함해 30여명이 국립묘지를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 대표단 17명과 민간 대표단 165명으로 구성된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10시 20분 고려항공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