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김광현
입력 : 2005.08.12 06:29|수정 : 2005.08.12 06:29
한덕수 부총리는 한나라당 등이 유류세 인하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올들어 국제유가는 거의 50% 올랐지만 환율절상으로 크게 상쇄됐고 유류세 체계도 종가세여서 원화로는 국내 기름값이 2.7% 상승했다면서 유류세 세액을 조정할 필요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