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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장관, 6자회담 진전방안 조율차 방중

박진원

입력 : 2005.08.11 06:18|수정 : 2005.08.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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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3주동안 휴회에 들어간 6자회담 진전방안을 중국측과 조율하기 위해 11일 오후 방중길에 오릅니다.

반기문 장관은 13일까지 베이징에 머물면서 탕자쉬앤 국무위원, 리자오싱 외교부장,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과 잇따라 만나 6자회담 합의 도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이어 다음주쯤 워싱턴을 방문해 라이스 국무장관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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