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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땅 명의신탁 투기 21명 적발

한승구

입력 : 2005.08.10 14:54


충남 천안경찰서는 투기를 위해 친척 등의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로 66살 박 모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 준 50살 김 모씨 등 1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6월 천안시 병천면 논과 밭 만 5천평을 사들이면서 자격 미달로 허가와 등기 이전이 불가능하자 김씨 등의 이름으로 대신 부동산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