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송민순 외교 차관보를 비롯한 북핵 6자회담 한국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6자회담의 분위기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면서, "한 번 만나서 도장을 찍는 일은 드물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외교력의 수준과 외교 안보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가 상당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이달 말 계속될 6자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오찬에는 수석 대표였던 송민순 차관보와 조태용 외교부 북핵기획단장, 박선원 국가안보회의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