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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여론 알아봅니다. 도청 파문을 둘러싼 해법과 아시아나 항공사의
노조파업이 주요 화제였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치적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도청 파문을 특별법과 특검 중 어느 것으로 풀 것인가,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한 네티즌은 특검은 과거 정권에 참여했던 정당들이 관여하는 만큼 믿을 수 없다며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은 공소시효가 지난 문민정부 도청의혹까지 수사하기 위해서는 특검이 더 유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긴급 조정권 발동이 임박할 만큼 길어진 아시아나 파업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다음의 네티즌들은 '항공사를 국유화하자', '피해입은 국민이 조종사들을 처벌하자'는 등 격한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또 조종사들을 많이 양성해 경쟁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파업을 해결하자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BS 시민기자 U포터 뉴스에서는 서울시가 승용차 요일제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규제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유포터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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