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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화성탐사선 발사 하루 연기"

남정민

입력 : 2005.08.10 10:37

비행 통제장치 결함 발견돼


미 항공우주국은 당초 예정됐던 무인 화성탐사선 발사를 기술적인 문제로 최소한 24시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국 대변인은 2톤 무게의 화성탐사선을 싣고 갈 로켓의 비행 통제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탐사선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저녁 6시 50분에서 밤 8시 35분 사이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5억 달러의 제작비가 든 길이 6.5미터의 화성탐사선은 내년 3월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며, 25개월 동안 화성의 낮은 궤도를 돌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