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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입력 : 2005.08.09 19:50
<8뉴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시인했습니다. 김 전회장은 21조원의 분식회계와 9조8천억원의 사기대출을 지시했다는 공소 내용을 시인하면서도, 외환위기 이후 그룹을 살리기 위해 불가피한 행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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