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러시아에는 다른 각료급 인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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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회에 들어간 6자 회담이 재개되자마자 공동 합의문이 타결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전방위 외교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일들을 하겠다는 건 지, 박진원 기자가 간추렸습니다.
<기자>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이르면 모레(11일) 베이징을 방문한 뒤, 6자회담이 재개되기 전에 미국도 다녀올 계획입니다.
일본과 러시아는 다른 각료급 인사가 방문할 예정인데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 보좌관이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우리 외교 영영과 남북 관계 경험을 발휘하여 한반도에서 핵이라는 어두운 구름을 걷어내고 보다 긍정적인
과제를 다룰 수 있는
단계로 나갈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8.15 행사 때 방한할 북한 고위 당국자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반 장관은 이번 6자회담의 최대 현안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문제에 대해 "NPT 회원국이 IAEA 사찰을 받는다면 평화적 이용의 권리가 있지만, 북한은 NPT를 탈퇴했고 신뢰에 문제가 있는 만큼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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