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8일 평택 집회에 이어 다음달 3일에는 평택역에서 촛불시위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10월 20부터 나흘 동안은 미군 기지 앞 황새울 들녘에서 '평택 지키기 가을 농활'을 벌일 예정입니다.
평택 범대위측은 "국방부가 올 연말까지 미군기지 이전 예정부지를 모두 매수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를 막기 위해 집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