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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경남지역에 최고 300mm에 이르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했던 경남지방의 상황을 박성훈 기자가 간추렸습니다.
<기자>
또 남해군 설천면에서 하천이 범람하면서 65살 김 모 할머니가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서부경남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0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고성은 300mm의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불과 2시간만에 농경지가 곳곳에서 침수됐고 배수되지 못한 빗물들이 주택가를 덮쳤습니다
[박성조/경남
사천시 대산마을 : 금년 들어서 최고 많이 왔어요. 아침까지 물이 없었는데...갑자기
많이 왔어요.]
경남 창원에서는 갑작스런 폭우로 남천강 물이 불어나 20여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으며 간선도로의 통행도 마비됐습니다.
남해군 고현면 77번
국도와 하동군 1002호 지방도가 침수돼 도로가 통제됐으며 고성군 5호군도는 산사태가 발생해 통행이 두절됐습니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서는 버스와 화물차 등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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