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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조류 전문가 김수일 교수 별세

박수택

입력 : 2005.08.08 19:10


희귀조류 전문가인 한국교원대학교 김수일 교수가 뇌출혈로 8일 오후 5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수일 교수는 지난달 26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열 사흘만인 8일 숨졌습니다.

김 교수는 건국대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교원대에 재직하면서 멸종 상태 희귀새인 따오기와 저어새, 황새 연구와 복원에 힘써 왔습니다.

고 김수일 교수 빈소는 청주 참사랑병원이며 장례는 10일 오전 청주 오성천주교회에서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