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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전화' 허위·과장 광고 고발

최희준

입력 : 2005.08.08 19:37|수정 : 2005.08.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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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전화 애니콜 V4400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의 허위·과장 광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소비자 467명의 진정서 등을 덧붙여서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V4400 휴대전화가 광고와는 달리 캠코더 기능 등이 크게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캠코더 기능을 휴대전화에 장착했기 때문에 '캠코더폰'으로 광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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