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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산업개발, 과다 계상 고백

박민하

입력 : 2005.08.08 15:04


두산산업개발은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건설공사의 매출을 미리 인식해 매출액 2797억원을 과대 계상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두산산업개발은 지난달 그룹회장에 취임한 박용성 회장이 두산산업개발의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분식회계를 해소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자진해서 공시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산산업개발은 과대계상된 매출채권과 잉여금은 올 상반기 재무제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 7077억원의 매출에 37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