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급증하면서 에어컨 업계가 휴가를 집단으로 연기하는 등 생산 라인을 완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내수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30%나 증가했으며, 광주공장 에어컨 사업부문은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체휴가 기간 자체를 연기했습니다.
LG전자도 100% 가량 에어컨 판매가 늘었으며, 막바지 에어컨 물량을 제 때 공급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하루에 3-4시간씩 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