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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의사 최종타진후 휴회 공식결정

박진원

입력 : 2005.08.07 11:16

우리측, 22일경 회담재개 희망


제4차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이 시간 현재 휴회를 공식 결정하기 위한 수석대표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리고 있는 수석대표 회의에서 의장국인 중국은 북한측에 4차 수정초안의 수용여부를 최종 확인한 뒤 북한이 이를 거부하면 휴회를 공식 제시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결정권을 쥔 중국의 '휴회' 의지가 굳은데다 다른 참가국들도 큰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어 휴회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다웨이 중국 수석대표는 수석대표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휴회 결정 배경과 재개 일정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휴회 결정 뒤 각국 대표단은 7일 또는 8일 중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휴회 기간에 대해서는 각국 사정에 따라 의견이 다양하지만 우리 대표단은 보름 뒤인 22일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휴회 기간에도 남북 채널과 한미 외교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장외 접점찾기'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