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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남편 둔 흡연여성, 뇌졸중 위험 높다

정영태

입력 : 2005.08.05 14:39


부부가 모두 담배를 피우는 경우 흡연 여성의 뇌졸중 위험이 여섯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미국 뉴저지 대학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흡연 경험이 있는 여성 2천 3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 남편을 둔 흡연여성이 비흡연 남편을 둔 흡연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5.7배 정도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의 경우 남편의 흡연 여부에 따라 뇌졸중 위험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