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지하철 이용자들의 소지품을 임의로 검색하는 뉴욕 경찰의 불심 검문은 시민권 침해라며 뉴욕의 한 시민단체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 시민 자유연맹은 테러 예방 조치는 필요하지만 지하철 이용자들을 임의로 검색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을 뿐더러 인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시측은 지난달 2차 런던테러 이후 실시되고 있는 지하철 소지품 수색이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공공의 안전과 개인의 권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