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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는 안기부 특수 도청팀인 미림팀이 구성된 경위와 활동 내역 그리고 상부 보고 라인과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 유출 경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은 그동안 사건 관련자 43명을 선정해 그 가운데 35명을 조사했다"고 김승규 국정원장이 지난 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미림팀 활동과 관련해선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과 공운영 전 미림팀장이 조사를 받았으며, 도청 테이프 유출과 관련해선 천용택 전 국정원장과 구속된 재미교포 박인회씨 등이 조사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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