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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내년도 학생모집 중지 명령

권태훈

입력 : 2005.08.04 13:34

교육부, '부총장 교비 횡령 혐의' 관련 결정


전임 부총장 교비횡령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 디지털대학에 대해 교육부가 내년도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 중지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이를 포함해 감사결과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뒤 대학 설립인가를 취소할 수 있는 계고장도 함께 발송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 채권단이 학교 은행통장을 압류해 놓은 상태에서 입학금이 채권변제용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학생모집 중지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디지털대는 내년도 신입생 3천명과 2·3학년 결원에 따른 편입학생을 모집할 수 없습니다.